복날, 이제는 색다르게 즐겨보세요! 오징어 숙회, 오리 로스구이, 낙지 연포탕 등 몸에도 좋고 입맛 살려주는 이색 보양 음식을 소개합니다. 무더위가 극심해지는 7월과 8월, 복날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예부터 복날이면 몸보신을 위해 삼계탕이나 보신탕을 떠올리지만, 최근에는 조금 색다른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전문가들은 “다양한 해산물과 육류를 활용한 이색 보양식이 더 건강하고 입맛에도 잘 맞는다”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오늘 뉴스룸은 오징어 숙회, 오리 로스구이, 낙지 연포탕 세 가지 이색 보양식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목차1. 오징어 숙회2. 오리 로스구이3. 낙지 연포탕 1. 탱글탱글 바다의 맛, 오징어 숙회먼저 소개할 메뉴는 오징어 숙회입니다.여름철 입맛이 뚝 떨어질 때, 오징어 숙회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