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피서지를 찾고 계신가요? 지하철로 갈 수 있는 서울 도심 속 ‘숨은 피서 명소’ 3곳을 소개합니다. 계곡부터 숲, 물길까지! 차 없이도 시원하게 즐겨보세요. 목차1. 뚝섬역 서울숲2. 종각역 청계천3. 북한산우이역 우이동계곡 1. 도심 속 오아시스, 뚝섬역 서울숲수인분당선 서울숲역,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 도심 속에서 상쾌한 숲 내음을 맡을 수 있는 서울숲은 말 그대로 ‘서울의 허파’입니다. 울창한 숲길과 연못, 곤충식물원까지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어 자연과 함께 쉬어가기 딱 좋은 곳인데요. 특히 한여름에는 분수대와 미스트 분사 시설이 가동돼 아이들과 함께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습니다.돗자리를 펴고 그늘 아래 쉬다 보면 도심에 있다..